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록(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데스록으로의 탄생 =====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362px-Mikeprofile.jpg]] 13화 [[이언 퀸]]이 그에게 선물을 준다. 바로 사이버텍에서 준비한 기계 다리.[*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상당수가 사라진 그의 다리에 기계 장치를 끼우고 작동시키니 기계가 알아서 의족이 되었다. 꽤 고통스러운 듯.] 아들을 만나도 되냐는 메모를 썼는데 의안으로부터 아직 안된다는 답변을 받자 메모지를 구긴다. 그리고 다리에 데스록deathlok이라 새겨져 있는 모습이 클로즈업되며 끝. 14화에서 살아난 스카이에 의해 그의 생존과 운반하던 데스록에 대한 정보가 실드에 알려졌다. 다만 의안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아 배신으로 받아들여 질 수도 있다. 실제로 워드가 스카이에 대한 일로 그에게 분노한 상황.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av/196/read?articleId=1342224&bbsId=G003&itemId=13&pageIndex=1|16화에 등장하는 피터슨의 모습]]. 16화에서 단순히 의족만 찬 것이 아니라 몸 이곳저곳이 기계로 [[마개조]] 당해버렸다. 근거리에서 쏜 권총탄 정도는 그냥 씹어버리고[* 주춤거리기는 하나 결국 권총의 화력으로는 무리.] 아이언맨같은 로켓포 무기까지 장비했다. 천리안 추적에 합류한 블레이크를 리타이어 시켜버리고 도주, 다시 추적해서 천리안의 근거지까지 추적했지만 또 도주에 성공했다.[* 자기가 붙잡았던 헤이워드가 포에게 토사구팽 당하는 것을 눈앞에서 보았기 때문에 아들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필사적으로 실드로부터 도망다닌다.] 20화에서 [[존 개럿|개럿]]이 은밀히 워드를 지원하도록 붙여두었었음이 밝혀졌다. 아들을 보호하고 있던 실드는 곧 하이드라였고. 자신이 저항하면 바로 아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상황에 본인도 허튼 짓 했다가는 의안이 폭발하는 상황 때문에 완벽히 흑화해 버렸다.[* 아킬라 아마도르도 의안에 조종당하는 스트레스 때문에 정신적으로 상당히 피폐해져 있었다. 거기에 그가 처한 상황 자체도 그녀보다 더한 시궁창이니... 아킬라 아마도르는 적어도 비밀요원으로써 어느정도 상황에 훈련을 받았지만, 마이크 피터슨은 그저 힘을 얻은 민간인이다. 군인이 아닌 사람에게 강제로 총을 쏘라고 하는 것과 같은 상황.] 스카이에게서 암호화된 하드디스크를 푸는 법을 알아내기 위해서 스카이가 아닌 워드를 인질로 삼았다.[* 무슨 소리냐면 스카이와 워드 사이에 연애 플래그가 설 듯 말듯 했는데 스카이는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고통받는 걸 싫어해서 워드를 고문했던 것이었다. 심장을 잠시 멈췄다고. 한번만 더 그러면 죽여버리겠다고 짖어대는 워드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아니었어. 명령에 따랐을 뿐이야."라고 얘기했다. 자신의 배신행위와 살인에 대해 임무핑계 대던 워드에게는 적절한 댓구.] 21화에선 강화병사를 국가에 팔기 위한 광고 차원에서 개릿이 감옥에 들어가 범죄자를 살해하라고 명령을 내렸고, 그대로 시행했다. 22화에서 콜슨의 팀이 사이버텍에 쳐들어오자 개럿의 개인경호를 맡는다. 그리고 콜슨과 [[닉 퓨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퓨리]]를 제압하려는 순간, 스카이가 에이스를 구출해 에이스가 안전하다는 것을 의안으로 알게 됐고[* 이 때 알게된 계기가 의안을 통해서 나온 메시지. 'Who are we? We are team.'(우리는 누구다? 우리는 한 팀이다.) 마이크 피터슨이 자신의 아들에게 언제나 해준 말이다.], 그 즉시 제대로 빡친 표정으로 콜슨과 퓨리에게 쏘려던 로켓을 개럿에게 쏜다. 이후 개릿의 얼굴을 밟아주고, 아들이 무사히 사이버텍에서 나가는 걸 지켜봤다. 이후 스카이가 콜슨이 피터슨을 데려오라고 했다고 했지만, 스카이에게 자신이 어디 있건 보고 조종할 수 있을테니 어떻게든 속죄할 생각이니 마음대로 하라 한다. 이에 스카이가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개럿의 명령에 따랐던 것은 결국 아들을 위한 것이었다 위로하자, 이제부터 할 일 역시 아들을 위한 것이라 답하며 자리를 뜬다. 이를 볼 때 향후 위급할 때마다 쉴드와 조력을 주고받는 히어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1 최대의 피해자. 돈 없는 공사장 인부에서 기계로 개조된 데스록까지 인생 역경이 참 기구한데다, 자신은 남들에게 고통을 주고 살인까지 했으니 본래 착했던 피터슨의 심적 고통은 엄청났다. 여기에 강제로 명령을 내리는 의안까지 차고 있었으니 고통은 2배. 이 모든 고통의 대가는 그냥 '자유'였고, 갈 곳도 딱히 없어보이니 그야말로 쉴드와 하이드라 최대의 피해자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